물만 먹어도 살이 찌시나요?
작년과 똑 같이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자꾸만 몸매가 달라지시나요?
야식 먹은 다음날 붓기가 계속 내 몸에 남아 있지는 않나요?
평생을 다이어터로 살고 있는 우리는
언제쯤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보며 팝콘을 먹고
탄수화물 걱정없이 도넛을 먹을 수 있을까요?
죄책감없이 달달구리를 즐기면 안되나요?
하하하
그런 날이 온다면 어떨까요?
자고 나면 몸이 가뿐하고
조금 걷다보면 마구마구 신이나서 뭔가 자꾸만 하고싶어지고
눈 마주치는 이웃과 자연스레 웃으며 인사나누고
맛있게 식사후 죄책감없이 달달한 디저트를 먹고
퇴근후 즐기는 치맥에 더이상 칼로리계산을 하지 않으며
가뿐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는 날이 온다면 말이예요.
ㅡ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최근 10년간
주위의 시샘을 받으며 조금은 얄미운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컽먹고 날씬한 체격을 유지하고 있죠.
물론 모델같은 체격은 아니구요.
키는 167cm,
몸무게는 평균 51kg입니다.
오늘부터 저의 비결을 하나씩 여러분과 나누어볼까해요.
제 이야기가 누군가 다이어트에 시달리는 한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충분히 가치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용기내어봅니다.
곧 다시 만나요.